故 노무현 대통령 49재 및 성남 추모문화제 열려
“민주주의여! 우리의 열망이여! 노무현 대통령님의 무덤위에서 다시 빛나라”
조덕원 | 입력 : 2009/07/11 [02:08]
故 노무현 대통령 49재 성남추모위원회는 10일 오후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49재 및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
▲ 야탑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 시민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 조덕원 | |
▲ 대한불교 조계종 봉국사 주지 스님의 집전으로 49재가 치러졌다. © 조덕원 | | 오후 7시 대한불교 조계종 봉국사 주지 스님의 집전으로 야탑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는 49재가 치러졌으며, 오후 8시 부터는 야탑역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 추모문화제에서 효림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이명박과 검찰은 안녕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은 짓밟히고 유린당하고 뭉개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 조덕원 | |
▲ 故 노무현 대통령 성남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 © 조덕원 | |
▲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를 정의구현사제단의 최재천 신부가 낭송하고 있다 © 조덕원 | | 이어 열린 추모문화제에서는 초청가수들의 노래공연과 살풀이 춤, 회심곡, 추모시 낭독,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 라디오 21 이명옥씨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조덕원 | |
추모문화제가 마무리되면서 49개의 풍등을 하늘로 날려 보내면서 이날 故 노무현 대통령 49재 및 성남 추모문화제를 마쳤다.
▲ 소리와 몸짓 '다솜' 장수희 대표의 회심곡 © 조덕원 | |
▲ 정기영 시의원이 참여한 참소리의 수화공연 © 조덕원 | |
▲ 노무현 대통령의 넋을 기리는 풍등 49개 하늘로 날려보냈다. © 조덕원 | |
▲ 故 노무현 대통령 성남 추모문화제가 끝난 야탑역광장에 시민들이 촛불을 밝혀두고 떠났다. © 조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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