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근로자와 시민위한 봉사할동 펼쳐

한국노총 성남지부, 폭염속에도 지역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성료

조덕원 | 기사입력 2009/08/31 [13:22]

지역근로자와 시민위한 봉사할동 펼쳐

한국노총 성남지부, 폭염속에도 지역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성료

조덕원 | 입력 : 2009/08/31 [13:22]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원장 정광호), 성남지역상담소(이정익 부장) 및 성남지역지부(의장 김선영)가 지난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실시한 2009년도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지난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실시한 2009년도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     © 성남투데이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이 노동조합과 노동자, 일반시민을 망라하여 노동 및 생활문제에 전반에 걸쳐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운동방침을 실천하고, 성남시 거주 근로자 및 일반시민들의 법률적 써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그 동안 매년 실시해 온던 사법연수생 상담봉사활동이 사법연수원의 교육과정 변동으로 인해 올해에 실시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역노동자와 성남시민들에 대한 한국노총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남지역 한국노총 협력 법조인,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소속 전문 변호사와 노무사들이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성남시 야탑역을 비롯한 5개 지역에서 길거리 상담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노총 성남지부 고문변호사인 박용준 변호사는 “한국노총이 노동단체임에도, 매년 길거리 상담을 통해 지역내 서민과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법률 써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점은 지역법조인들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노총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짐했다.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 2009년도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    © 성남투데이     ©성남투데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비 속에서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는 일반시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이루어진 이번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활동은 28일까지 총 300여건에 달하는 민/형사, 노동, 가사문제 등 법률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최근 어려운 경제현실과 비정규직 문제, 및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등 일반 시민들의 생활법률 관련 법률써비스 소요가 증대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오름 노무법인 소속 배세욱 노무사와 김태용 노무사 등 전문 노무사 와 중앙법률원 소속 장진영 변호사를 비롯한 노무사들이 적극 참여하여, 보다 전문성 있고 효율적인 상담이 진행되도록 했다.

한편 이번 길거리 무료법률상담을 주관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김선영 의장은 “무더운 여름철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의 근로자와 성남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지역법조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노동계의 발전과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노총의 운동기조를 구현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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