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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올해는 반드시 ‘FA컵 우승’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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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올해는 반드시 ‘FA컵 우승’ 해내고 싶다”

성남 일화, 오는 27일 ‘2011 하나은행 FA컵’ 부산 아이파크 맞아 8강 홈경기 가져

한채훈 | 기사입력 2011/07/26 [09:23]

신태용 감독, “올해는 반드시 ‘FA컵 우승’ 해내고 싶다”

성남 일화, 오는 27일 ‘2011 하나은행 FA컵’ 부산 아이파크 맞아 8강 홈경기 가져

한채훈 | 입력 : 2011/07/26 [09:23]
성남 일화가 FA컵 우승을 향한 깃발을 높이 들고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1 하나은행 FA컵’ 8강전을 부산 아이파크를 맞아 홈경기를 갖는다.

▲ 성남일화가 오는 27일 부산아이파크를 홈에 불러들여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진은 4월 3일 부산전에서의 홍철     ©성남투데이

성남은 올해 K리그나 리그컵과는 달리 FA컵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 만큼 최근 5연승을 내달리며 순위도 어느새 3위까지 뛰어 올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32강전에서 목포시청을 상대로 3-0 대승과 16강전서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하는 등 완벽에 가까운 승리를 보여준 성남 일화는 FA컵만은 놓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3년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만족스럽지 않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또한 성남에게 4강 가능성을 밝게 해주는 강점으로는 바로 홈경기라는 점인데, 성남은 4월 이후 공식 홈경기에서 5승 5무로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무패행진의 시작이 바로 지난 4월 3일 부산과의 홈경기였는데, 당시 성남은 홍철과 조동건, 에벨톤의 활약에 힘입어 부산을 2-0으로 승리했으며 그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재현하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부산과의 경기를 앞둔 신태용 성남 감독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고 감독 부임 첫해에 이루지 못했던 FA컵 우승을 올해는 반드시 해내고 싶다”며 “부산이 최근 현승을 거두고 있다지만 우리는 제 기량만 발휘한다면 충분히 꺾을 수 있는 상대이며 잘 준비해 홈경기 무패기록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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