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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육아지원 ‘아이사랑 놀이터’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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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육아지원 ‘아이사랑 놀이터’ 문 연다!

장난감도서관·자유놀이실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편적 보육혜택 받을 수 있어

한채훈 | 기사입력 2011/08/01 [01:59]

성남시, 육아지원 ‘아이사랑 놀이터’ 문 연다!

장난감도서관·자유놀이실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편적 보육혜택 받을 수 있어

한채훈 | 입력 : 2011/08/01 [01:59]
성남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오는 4일 시청사 9층에 ‘아이사랑놀이터’ 현판식을 갖고 육아지원 프로그램인 장난감도서관과 자유놀이실을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 성남시는 오는 4일 시청사 9층에 아이사랑놀이터 현판식을 갖고 육아지원 프로그램인 장난감도서관과 자유놀이실을 운영해나간다.     © 한채훈

보육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된 ‘아이사랑놀이터’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어린이와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은 영유아 모두가 공평하고 보편적인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준비됐으며, 성남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하늘북카페 옆에 개소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장난감도서관은 만3세(36개월) 이하의 영아 가정으로 성남시민 또는 성남시에 재직하는 직장인들이 어린이 장난감을 빌려갈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도입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목요일은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문을 열어 놓는다.

성남시육아지원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1만원을 납부하고 이용가능 하지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장애인 가정, 셋째아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에 적용대상자들은 면제되어 2주라는 대여기간동안 1가정 당 장난감 3점을 대여할 수 있다.

▲ 성남시는 오는 4일 시청사 9층에 아이사랑놀이터 현판식을 갖고 육아지원 프로그램인 장난감도서관과 자유놀이실을 운영해나간다.     © 한채훈

자유놀이실은 만5세 이하의 영유아와 부모가 이용가능하며 각 파트별로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 사전예약 50%와 현장접수 50%로 반드시 부모와 함께 자유놀이실을 활용해야 이용가능하다.

보육전문가 2명이 상주하고 장난감 관리인 2명 등 총 4명이 꾸려나갈 예정인 성남시육아지원 시청 아이사랑놀이터는 향후 지원을 확대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각 구별로도 설치할 예정으로 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공평하게 보육정책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오는 4일 오전 11시 현판식을 시작으로 아이사랑놀이터를 운영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과 영유아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놀이터를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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