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화, FA컵 우승 향한 마지막 ‘담금질’
10월 8일 탄천종합운동장서 ‘강원FC’와 홈 경기
김용일 | 입력 : 2011/10/06 [01:50]
성남일화 축구단(단장 박규남)은 오는 8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8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주말 대전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함으로써 FA컵 결승전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리그 2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성남은 리그 최하위 강원FC를 맞아 FA컵 우승을 향한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 성남일화 축구단(단장 박규남)은 오는 8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8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를 갖는다. © 성남투데이 | | 강원과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 4승 1무 1패로 크게 앞서고 있고, 최근 10경기에서 7승 1무 2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성남은 비록 6강 PO 진출 가능성이 멀어진 양 팀이기에 자칫무의미할 수 있는 경기이지만 주전을 고루 기용해 최선을 다해 임한다는 자세이다.
성남은 주장 사샤 선수 및 홍철 선수가 국가대표팀 차출로 경기에 출전 못하고, 또한, 김정우 선수의 부상 등 베스트의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지만 갈수록 위력을 더해가는 에벨톤 - 에벨찡요 듀오의 공격력과 라돈치치의 결정력으로 마무리를 짓겠다는 생각이다.
강원 전을 앞두고 있는 신태용 감독은 "FA컵 결승을 앞두고 실전 경기로는 마지막이다. 비록 베스트 11이 뛰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다양한 조합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강원전에서 완승을 거둬 그 기세를 FA컵 결승전까지 몰고 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성남은 이번 경기 시작 전에 2012 연간회원권 구매자를 위한 "승리의 하이파이브" 특별이벤트를 실시 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은 선수단 입장 시 선수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게 되며 기념 촬영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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