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토) 정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2회 성남시방송반연합회 ‘미디어연합영상제’를 개최했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토) 정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2회 성남시방송반연합회 ‘미디어연합영상제’를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관내 고등학교 20개, 중학교 1개, 2개 동아리 등 총 23개의 방송반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미디어연합영상제에서는 분당중앙고등학교 방송반이 최우수영상 제작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대상으로 평가한 우수 방송반에는 돌마고등학교 방송반, 최우수 방송반에는 서현고등학교 방송반이 선정됐다.
최우수 방송반으로 선정된 서현고등학교 방송반은 앞으로 1년간 최우수 방송반기를 보유하면서 성남시 최우수 방송반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최우수 방송반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토) 정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2회 성남시방송반연합회 ‘미디어연합영상제’를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번 행사에 대해 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미디어를 특화사업으로 하는 우리 수련관에서는 앞으로 성남시방송반연합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방송반 뿐 만이 아니라 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가 앞으로 지속적이고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