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단 ‘징검다리’는 지난 11월 21일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단 ‘징검다리’는 지난 11월 21일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성남투데이 |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남한산성 정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등산로 주변과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하의 날씨로 인하여 하절기 환경정화활동 시 보다 몸은 힘들었지만 우리시의 지역 문화재 보호에 앞장을 선다는 생각과 우리시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선물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정화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직원들로 구성된 징검다리 사회공헌단은 금번 남한산성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서랍속에서 잠자는 동전모으기, 에코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실천중인 것으로 알려져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