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체험 통해 재미와 관심 더해~”성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나래누리 주말체험” ‘추격자’ 공연관람 등 여러 체험 활동프로그램 실시성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실시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체험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수련관에 따르면 ‘주말체험프로그램인 나래누리 주말체험’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 운영함에 이어 ‘푸른꿈 예술무대’인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추격자’ 공연관람, ‘에코오리엔티어링’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인성, 문화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실제로 보고 듣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나래누리 체험활동’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8일에 실시하며 치즈의 역사, 종류, 재료, 치즈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퀴즈와 함께 배워보는 치즈체험과 모짜렐라 치즈로 직접 만들어서 먹는 피자체험 등을 공주체험장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수련관 홈페이지 (www.pg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gyouth@snyouth.kr)로 선착순접수하면 된다. 또한,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푸른꿈 예술무대’의 두번째 이야기인 ‘추격자’는 퍼포먼스 그룹 ‘포차’의 대표작으로 마임, 타악, 마술, 저글링, 인형극 등 퍼포먼스의 종합선물세트를 이야기 안에 잘 버무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웃음을 선사한다. 단, 이 공연은 저녁 6시 20분부터 좌석표를 배부하며 공연 20분전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또,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초3~6학년 대상으로 ‘에코오리엔티어링’이 진행되어 첫날인 7일에는 1차로 ‘금토산의 봄을 찾아서’, 14일에는 2차로 ‘곤충이랑 우리랑’, 마지막인 3차는 에코오리엔티어링은 생태환경미션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하고 돌아오는 경기형태로 진행 해 아이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더하고 체력증진까지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한다. 1차(4·7)인 ‘금토산의 봄을 찾아서’는 봄숲체험활동을 통해 풀꽃, 나무,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놀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2차(4·14)로 진행되는 “곤충이랑 우리랑”은 육상곤충과 수상곤충을 채집해 차이를 이해하고 그 곤충을 통해 생태그물을 학습할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판교청소년수련관(www.pgyouth.or.kr) 청소년활동팀(☎070-4612-6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