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인천잡고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한다

김용일 | 기사입력 2012/05/11 [09:18]

성남, 인천잡고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한다

김용일 | 입력 : 2012/05/11 [09:18]
성남일화 축구단(단장 박규남)은 11일 오후 7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 인천유나이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단에 따르면 성남은 지난 5일 제주전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이끌어 냈던 정신력을 바탕으로 인천전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 하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리그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타이트한 일정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팀 분위기를 다잡는 차원에서도 인천전의 승리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성남은 AFC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15일 중국 텐진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일 경남(원정), 23일 FA컵 수원시청(홈), 26일 대구(홈)등 3일 간격으로 경기 일정이 잡혀있다.

그러나 시즌 초반 기회를 얻지 못하던 멤버들이 최근 두각을 나타내며 성남의 선수층이 두터워졌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어 진다. 지난 제주와의 경기에서 실점 후 바로 멋진 헤딩골을 넣어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자기 몫을 해주는 임종은과 성남의 허리를 더욱 든든히 채워 줄 김성준 등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은 “AFC챔피언스리그 원정으로 일정이 빡빡한 것이 사실이지만, 체력안배를 잘 한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 항상 응원해주시는 성남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성남과 인천의 경기는 홍철의 ‘플레이어데이’로 홍철의 배번인 1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무료 입장, 다양한 경품, 기념촬영 기회 등 혜택과 이벤트가 펼쳐지고 하프타임에는 K리그홍보대사 안정환의 인사와 홍철 선수의 모교(풍생고) 후배들이 꽃다발을 전달, 그리고 홍철선수와 함께하는 드리블릴레이 이벤트 등 팬 참여 행사들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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