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설립된 성남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으로서 자활·자립교육 및 정보제공, 생업자금 금융을 알선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이다. 지역자활센터는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1년~3년동안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과 기술을 익히게 하여, 경제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훈련기관입니다. 이 과정에서 도시락사업단 참여주민 4명이 3년이상 전문교육을 받고 한식조리사 자격증취득 및 다양한 리더교육을 수료하여 이제는 더 이상의 지원테두리를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성남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내 건강하고 행복한 먹거리를 위하여 3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는 네분의 출발이 또 다른 저소득층 주민에게 희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깊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음의 뜻을 담은 ‘미담’이라는 이름을 지어 간판을 만들어 걸고 비지땀을 흘리며 맛을 위해 노력하는 그 소망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복 나누는 행복도시락 성남점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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