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태평4동 방위협의회(회장 최규종)와 태평4동 예비군 동대에서는 6월 5일 태평4동에 거주하는 독거 할머니 김모씨(86세) 집을 폴리텍에 재학하는 학생들과 직접 곰팡이로 얼룩진 집안에 곰팡이 제거를 하고 자비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성남시 태평4동 방위협의회(회장 최규종)와 태평4동 예비군 동대에서는 6월 5일 태평4동에 거주하는 독거 할머니 김모씨(86세) 집을 폴리텍에 재학하는 학생들과 직접 곰팡이로 얼룩진 집안에 곰팡이 제거를 하고 자비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성남투데이 | |
김 할머니는 태평4동대 동대장(김진석)이 올초부터 지속적인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어려운 독거할머니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날 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대장을 비롯한 12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방위협의회 최규종 회장은 “행복한 태평4동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르신이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며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