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숙자)는 8월 9일(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나눔과 채움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고 NH농협에서 후원하여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천명의 자원봉사가족을 초청하여 마련되었으며,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비틀즈의 ‘Hey Jude’로 시작하는 <피아노와 이빨>은 팝, 동요, 대중가요 등 전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펼쳐져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숙자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인정과 보상으로 나눔과 채움의 콘서트를 준비하였으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숙자)는 8월 9일(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나눔과 채움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