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선거를 60일 앞둔 지난 20일, 새누리당 성남시중원구 정당선거사무소가 개소됐다. 신상진 당협위원장(前 국회의원)은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성황리 마쳤다.
▲ 18대 대통령선거를 60일 앞둔 지난 20일 새누리당 성남시중원구 정당선거사무소가 개소됐다. © 성남투데이 | |
신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을 위해서는 박근혜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며 참석한 당원들에게 “이 목표를 향해 모두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훈 국회의원(분당갑), 전하진 국회의원(분당을), 이현재 국회의원(하남), 신영수 전 국회의원(성남수정)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 축사를 통해 “18대 대선 필승과 박근혜후보 당선을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자”고 역설했다
한편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박근혜후보의 당선,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