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원으로 24주간에 걸친 ‘성남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을 마치고 오는 21일(수)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수료식을 개최한다.
▲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원으로 24주간에 걸친 ‘성남문화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을 마치고 오는 21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수료식을 개최한다. © 성남투데이 | |
그 동안 ‘내 고장 성남’, ‘찾아가는 내 고장 역사교실’ 등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향토사 바로 알기 사업에 전념한 성남문화원은 이번 수료식에 54명을 배출한다.
앞으로 성남문화해설사는 성남의 향토문화와 역사교육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발굴 계승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이를 널리 이해시키는 데 앞장 서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성남문화원은 내년에도 ‘내고장 바로알기 교육’, ‘청소년 주말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우리 고장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은 “이제 우리 고장 성남에도 향토문화와 역사교육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발굴 계승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이를 널리 이해시키는 데 앞장 서는 안내자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 우리 성남 문화의 전도사로서 더욱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