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소재한 해우지 음식점(대표 김진원)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에 2천5백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0포를 기탁해 왔다.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소재한 해우지 음식점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에 2천5백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0포를 기탁해 왔다. © 성남투데이 | |
성남시는 12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김진원 해우지 음식점 대표와 성남시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진원 대표의 선행으로 기탁된 이번 쌀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1,000세대에 고루 전달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밥상을 차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소재한 해우지 음식점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에 2천5백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0포를 기탁해 왔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