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 현재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고 매서운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에도 계절인플루엔자 발생증가가 예측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와 예방을 당부했다.
성남시 수정, 중원, 분당구보건소는 14일 ‘생활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안내하오니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등은 가가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권유했다.
▲ 성남시 3개 보건소가 강조하는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