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오명록)에서는 5월 25일(토) 수련관 앞마당에서 「Activity-4 Station ‘수련관에서 다함께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제3회 중원구 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오명록)에서는 5월 25일(토) 수련관 앞마당에서 「Activity-4 Station ‘수련관에서 다함께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제3회 중원구 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졌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4천 여명이 참여한 지역 축제로서의 역할을 구현했다.

대형 비빔밥 만들기와 함께 시작된 페스티벌은 과학체험, 페이스 페인팅, 에코 자전거 등 20여개 체험부스로 꾸며졌으며, 전통놀이, 에어바운스, 골프체험 등 각양각색의 놀이체험과 버블매직 공연, 청소년동아리 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성남시 시 승격 40주년과 6?25 전쟁 정전 60주년에 따른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오명록)에서는 5월 25일(토) 수련관 앞마당에서 「Activity-4 Station ‘수련관에서 다함께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제3회 중원구 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행사에 참가한 시민 대부분은 “가족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골고루 준비되어 너무 좋았다”는 반향을 보였으며,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한 시민은 “수련관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향도 보였다.

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 오명록 관장은 “앞으로도 중원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문화 페스티벌을 내실있게 준비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