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시작한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가 공연을 시작한 지 채 두 달이 되기도 전에 누적관객 2만 명을 넘어서며 엔터테인먼트사인 ‘지앤필’과 MOU를 체결하고, B팀을 준비하는 등 흥행 돌풍을 태풍으로 바꾸기 위한 준비가 심상치 않다.
이에 따라, 2013년 장르파괴로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를 제작한 극단 ‘예술집단 참’과 10만 회원의 국내 최대 배우 사이트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지앤필’이 수평적 협력관계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 MOU를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또한, 극단 ‘예술집단 참’은 영화사 ㈜ 티켓싸다의 실소유주로 향후 영화 제작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며, ㈜ 티켓싸다에서 제작하는 영화도 역시 ‘지앤필’이 주연을 포함한 전 배역의 배우를 독점 공급하기로 하는 한편, 두 회사는 앞으로 재능 있는 신인을 함께 발굴해 전속 배우를 양성, 안정적인 배우 수급 관계를 구축하는데도 합의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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