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사랑의 쌀 전달은 특정시기나 관내 구역에 국한 하지 않고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 어디라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눈다는 “지역 주민들의 뜻에 따라” 이루어 지는 것이다.
지난 설 명절과 3월 부활절에도 샘물교회(백미800kg), 지구촌 교회(백미500kg), 여의도 순복음 분당교회(백미500kg)에서 기탁받은 사랑의 쌀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대원2동과 은행2동, 양지동에 연계 지원한 바 있다
정자1동 장현자 동장은 “특정시기에만 정성을 다하는 한정된 후원으로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정한 시기에 수시로 지원 될 수 있도록 후원 자원발굴에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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