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이숭겸)은 오는 11월 22일 오전10시부터 금광1·2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신구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이날

백미 10kg 900포(2250만원 상당)를 금광동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45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숭겸 총장(사회봉사단장)은 “2010년부터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주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고 말했다.

 

지난 2005년에 결성된 신구대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 집고치기, 농촌봉사, 소망재활원 중증장애인 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나누기, 쌀 나누기, 해외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