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제야음악회가 31일 열린다. © 성남투데이 |
|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성남아트센터에서 2014년 마지막 밤을 추억으로 선사할 힐링 선물 ‘2014 제야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성의 소유자 팝페라 가수 카이의 진행과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젠틀한 지휘자 최수열 그리고 TIMF 앙상블과 브라스마켓의 연주로 진행되는 2014 제야음악회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성악가 테너 정의근과 소프라노 박혜상이 교향곡과 오페라 등 클래식 무대부터 ‘웨스트사이스스토리’를 비롯한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 갈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진행 후에는 관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며, 가족들과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저물어가는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는 마지막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201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저녁10시부터 2015년 1월 1일 0시 20분까지 진행 예정인 제야음악회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1544-8117)로 예매할 수 있다.
▲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2014년 제야음악회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