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회장 김주인)는 오는 21일 오전 7시 30분 성남상공회의 대강당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정구현 소장을 특별 연사로 초빙하여 '2005년 도전과 창조'를 주제로 한국경제의 현실을 새로운 각도에서 진단해 보고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과 선택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강의의 주요내용은 "2005년 경제의 주요변수, 세계경제의 불안한 균형과 환율, 2005년 국내 경제전망, 국내경제의 회복 시점, 정부경제정책의 방향, 한국의 강점과 기업의 기회" 등이다.
 
이번 조찬 강연회 연사인 정구현 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객원교수를 거쳐 연세대 상경대학장과 한국국제경영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내 최고 민간 경제연구기관인 삼성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서 국내외적으로 크게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정 소장은 2005년 한국경제가 처한 위기 상황을 타개해 나아가는 방안으로 공격적인 경영마인드를 강조함으로써 최근 경영인은 물론 각계의 높은 평판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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