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회장 김주인)는 지난 20일 상의 대강당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소장 정구현 박사를 연사로 초청해 '2005년 도전과 창조'를 주제로 제83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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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상의 대강당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소장 정구현 박사를 초청해 \'2005년 도전과 창조\'라는 주제로 제83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가 열렸다. © 성남투데이 |
이날 강현회에서 정구현 소장은 '2005년 도전과 창조'라는 주제로 2005년도 경제전망의 주요변수, 세계경제의 불안한 균형과 환율, 2005년 국내 경제전망 및 국내경제 회복시점, 한국의 강점과 기업의 사업기회 등을 설명하면서 현재 침체된 한국경제의 현실을 새로운 각도에서 진단하고 향후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조찬 강연회에 연사로 모신 정구현 박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객원교수를 거쳐 연세대 상경대학장과 한국국제경영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내 최고 민간 경제연구기관인 삼성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서 국내외적으로 크게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성남상의 김주인 회장, 고흥길 국회의원, 성남시 양인권 부시장, 성남지방노동사무소 이상진 소장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회원업체 임직원 15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