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수정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원종일)는 5.3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광역의원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을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금빛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정구 당원협의회 경선실시 지역구는 경기도의의회 광역의원 제2선거구(도의원)와 성남시의회 기초의원 다, 라 선거구만이 국민참여경서과 기간당원 경선을 실시한다. 광역의원 제2선거구(태평1·2·3동, 농촌동, 태평4동, 복정동, 산성동, 양지동)에는 허재안, 최유석 예비후보가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한다. 기초의원 다선거구(태평1·2·3동, 신촌.고등.시흥동)는 최만식, 선창선 예비후보는 국민참여 경선으로, 기초의원 라선거구(태평4동, 복정동, 산성동, 양지동)는 김옥춘, 정종삼, 한선상 예비후보가 기간당원 경선을 실시한다. 기존에 경선실시 지역으로 발표했던 광역의원 제1선거구(수진 1·2동, 신흥1동, 신흥2·3동, 단대동)는 권혁식 예비후보가 사퇴의사를밝힘에 따라 이효경 예비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었으며, 기초의원 나선거구(신흥2·3동, 단대동)도 나운채 예비후보가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윤창근 예비후보 단독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이외에 당초 문길만 현 시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이 확정됐던 가선거구(수진 1·2동, 신흥1동)는 문길만 의원이 출마를 고사함에 따라 김태년 의원 측근인 K씨가 거론되고 있는가운데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했다. 국민참여 경선과 기간당원 경선의 차이에 대해서 열린우리당 관게자는 "기간당원 경선의 경우 유권자 대비 당원 비율이 1% 이상이거나 당원 1,000명 이상일 경우 실시하고, 그 외에는 국민참여 경선을 실시한다"며 "기초의원 라선거구의 경우 유권자 대비 당원 비율이 1%를 넘어 기간당원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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