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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성남시의원 후보 경선고희영, 안두연 예비후보 각각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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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성남시의원 후보 경선
고희영, 안두연 예비후보 각각 선출

중원구 '바'선거구, 분당갑 '자'선거구 기초의원 경선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06/04/27 [12:15]

열린우리당 성남시의원 후보 경선
고희영, 안두연 예비후보 각각 선출

중원구 '바'선거구, 분당갑 '자'선거구 기초의원 경선

특별취재팀 | 입력 : 2006/04/27 [12:15]
열린우리당은 성남시의회 기초의원 '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여수동, 갈현동)와 ‘자’선거구(이매1.2동) 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 경선을 실시해 고희영 후보와 안두연 후보를 각각 시의원 후보로 선출했다.
 
▲ 하대원동 동사무소에서 열린 중원구 기초의원 '바'선거구 국민참여경선은 총 선거인단 274명(기간당원 183명, 국민선거인단 91명) 가운데 165명(기간당원 64명, 국민선거인단 101명)이 투표에 참가해 53.7%의 득표율을 얻은 고희영(사진왼쪽) 예비후보가 46.3%의 득표율을 얻은 김철 예비후보를 제치고 기초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 조덕원
 
27일 오후 5시 중원구 하대원동 동사무소에서 열린 중원구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두산) 기초의원 '바'선거구 국민참여경선은 총 선거인단 274명(기간당원 183명, 국민선거인단 91명) 가운데 165명(기간당원 64명, 국민선거인단 101명)이 투표에 참가해 53.7%의 득표율을 얻은 고희영 예비후보가 46.3%의 득표율을 얻은 김철 예비후보를 제치고 기초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이날 고희영 예비후보는 “성남지역에서 학교를 나와 선후배들을 잘 알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경선방식을 통해 후보자를 선택하는 열린우리당의 후보선택 방법이 정치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확신하고 5.31 지방선거에서 부패한 한나라당 지방권력을 심판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분당갑  기초의원 ‘자’선거구는 총 선거인단 173명(기간당원 80명, 국민선거인단 93명) 가운데 55명(기간당원 32명, 국민선거인단 23명)이 투표에 참가해 53.26%의 득표율을 얻은 안두연(사진 오른쪽) 예비후보가 45.18%의 득표율을 얻은 박호근 예비후보를 제치고 기초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조덕원

27일 오후 7시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분당갑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박경희) 기초의원 ‘자’선거구는 총 선거인단 173명(기간당원 80명, 국민선거인단 93명) 가운데 55명(기간당원 32명, 국민선거인단 23명)이 투표에 참가해 53.26%의 득표율을 얻은 안두연 예비후보가 45.18%의 득표율을 얻은 박호근 예비후보를 제치고 기초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안두연 예비후보는 “분당에서 태어나 46년동안 분당을 지켜온 사람으로 이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고 살면서 성은학교 자원봉사단장으로 다년간 활동하고 그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해오면서 살았다”며 “그들을 위한 예산 지원이 너무도 미비하고 성남시의 막대한 예산이 도대체 어디로 쓰이는지 감시하지 않을 수 없어 시의회에 들어가 태권도 국제심판의 활동경험을 살려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 후보는 “시의원의 역할이 무엇인가? 98년 처음 시의회에 도전할 때 시의원 가운데 70%는 갈아치워야 한다고 주장을 했었다”며 “시의원 역할 못하면 퇴출시켜야 하고 막대한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감시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되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열린우리당은 성남시의회 기초의원 '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여수동, 갈현동)와 ‘자’선거구(이매1.2동) 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 경선을 실시해 고희영 후보와 안두연 후보를 각각 시의원 후보로 선출했다.     ©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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