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부패 한나라당, 돌아섰다 민심표심! 2만당원 단결하여 지방권력 교체하자!” 5.31일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열린우리당 성남시 4개 당원협의회는 28일 오후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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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부패 한나라당, 돌아섰다 민심표심! 2만당원 단결하여 지방권력 교체하자!” 5.31일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열린우리당 성남시 4개 당원협의회는 28일 오후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는 문병호 국회의원, 이재명 시장후보, 김태년, 김부겸 국회의원(사진왼쪽부터). ©조덕원 |
이날 전진대회에는 김태년, 문학진, 문병호, 김부겸 국회의원과 열리우리당 공천이 확정된 성남시장 이재명 예비후보를 비롯해 기초.광역의원 예비후보 등 당원 4백여명이 참석해 부패.무능한 한나라당 지방권력을 심판하고 지방선거에서 필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부겸 경기도 공천심사위원장은 축사에서 “중앙당에서는 경기도에서 가장 당선이 유력한 지역으로 주시하고 있으며 총력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치를 시작한지 1년도 안되는 정치신인으로서 선배 당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고 진대제, 강금실 후보와 같은 ‘제3세대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정치 펼치겠다”며 “열린우리당을 혁신하고 성남을 ‘동북아 지식산업 중심’로 만들고 1조5천억의 재개발 재원을 마련하여 분당과 수정.중원, 판교를 잇는 ‘꿈의 트라이앵글 성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 선서를 통해 좋은 정책을 유권자에게 제시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했으며, 새로운 정책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들은 조만간 매니페스토 5대 원칙(이유,목표,방법,재원,기한)에 입각하여 성남시정 운영 주요 공약과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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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예비후보자들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꼭지점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이 꼭지점 댄스를 활용해 지방선거 기간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덕원 |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선거 승리의 돛을 올리자!’라는 결의문을 통해 “이번 5.31지방선거는 부패하고 무능한 민선3기 한나라당 권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므로 열린우리당 2만 당원들은 지방권력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시민의 자치권력’을 창출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이들은 “부패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5.31지방선거 승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매니페스토 선언의정신을 바탕으로 정책중심의 선거를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당구와 수정, 중원구, 판교로 나누어진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주민과 함께 하는 선거를 치르고, 동네의 작은 일에도 귀를 기울여 동네에서 기분좋은 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당원 전진대회 식전행사로는 ‘새로운 정치 희망의 열린우리당’ 동영상을 상영하고 청년당원들의 꼭지점 댄스 시연과 광역5선거구 김표무 예비후보의 축하노래 공연 등이 펼쳐져 당원들의 필승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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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 선서를 통해 좋은 정책을 유권자에게 제시하고,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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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분당갑 운영위원장은 “무능.부패 한나라당, 돌아섰다 민심표심! 2만당원 단결하여 지방권력 교체하자!”는 내용의 ‘5.31 지방선거 필승결의문을 후보자들과 함께 낭독했다.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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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열린우리당 성남시 당원 집아선거 필승 전진대회 행사에는 김부겸, 문학진, 문병호, 김태년 국회의원이 참석 했다.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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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기초, 광역의원 예비후보들도 필승을 결의하며... ©조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