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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표심잡기' 주말 유세전 총력경기도지사 후보, 첫 성남유세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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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표심잡기' 주말 유세전 총력
경기도지사 후보, 첫 성남유세전 펼쳐

열)진대제, 한)김문수 후보 등 유권자 표심잡기에 주력

조덕원 | 기사입력 2006/05/20 [15:41]

여야, '표심잡기' 주말 유세전 총력
경기도지사 후보, 첫 성남유세전 펼쳐

열)진대제, 한)김문수 후보 등 유권자 표심잡기에 주력

조덕원 | 입력 : 2006/05/20 [15:41]
5.3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 각 정당의 후보자들은 첫 주말을 맞아 선거 초반 승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경기도지사 후보들을 비롯해 당 지도부를 투입해 총력전을 펼치는 등 첫 주말유세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각각 ‘지방정부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으로 맞서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서는 한편 고정표 단속과 부동층 공략을 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대엽 시장후보와 기초,광역후보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조덕원

20일 오전 한나라당 김문수 도지사 후보는 수정구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이대엽 시장 후보, 고흥길, 임태희, 신상진, 배일도 국회의원과 기초, 광역 후보자와 운동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연설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자들이 모두가 당선이 되어야만, 힘있는 정당으로 거듭나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며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자신이 도지사에 당선이 되면 제일 먼저 신.구도시간 격차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경기도청에 뉴타운사업본부를 설치해, 구 도시의 재개발을 통해 분당이나 일산보다 더 좋은 신도시를 개발해 내겠다" 며 “불탄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점포가 불타 거리로 나온 상인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시설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 이재명 시장 후보, 김근태 최고의원, 진대제 도지사 후보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조덕원

열린우리당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도 이날 오후 분당 이마트앞에서 김근태 최고의원, 김태년 국회의원과 기초,광역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연설회를 열었다.

진제대 경기도지사 후보는 "자신은 국비유학생 1호로 미국 유학을 마친 반도체 기술자로  반도체 산업을 세계 일류로 만들었다"며 " 경기도를 가장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기위해 리자리 1백만개를 창출하고 이제 먹고 사는 문제는 자신이 말끔히 해결하겠다" 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25조원의 경기도 살림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기업경영가 행정경험자 만이 할수 있으며,  열린우리당이 인기가 없어 발목을 잡고 있지만 인물을 보고 뽑아야 경기도가 살 수 있다"며 인물론을 내세웠다.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도 “진제대 경기도지사 후보와 협약을 통해 성남시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히고, "분당구의 교통문제에 대해 원천적으로 제거와, 구 시가지 1공단부지를 공원화 하는것은 물론, 재개발시 필요한 3천억원을 정부에서 받아 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동당 김용한 도시사 후보도 19일 모란민속장을 방문해 김미희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교육,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정규직의 확대, 서민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지지르 호소했다. 
▲ 민주노동당 김미희 시장후보와 김용한 경기지사 후보가 19일 모란민속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성남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경선후보들도 대거 참석한 김문수 도지사 후보 연설회     © 조덕원

▲ 분당구 이 마트 앞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와 진대제 도지사 후보가 운동원들과 함께 꼭지점 댄스를 추면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조덕원
 
  • 민주노동당이 그래도 희망이다
  • 지방자치권력 견제에 힘을 모아야
  • “이제서야, 당선이 실감나네!”
  •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 기초.광역 지방의원도 한나라당 ‘압승’
  • 이대엽, 또 다시 성남시장에 ‘당선’
  • 수정구, 기초의원 접전지역 개표결과
  • 5.31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44.6%
    지난 지방선거보다 투표율 다소 높아
  • 지방선거 막판 부동층 공략 ‘총력전’
    이대엽,굳히기냐 vs 막판 역전이냐?
  • “후보매수했다면 칼을 물고 자살할 터”
    투표에서 줄줄이 2번 한나라 찍어달라!
  • 지방선거 막판 부동층 공략 ‘총력전’
    이대엽,굳히기냐 vs 막판 역전이냐?
  • 5.31 지방선거 막판 부동층 공략 ‘총력전’
    이대엽,굳히기냐 VS 이재명,막판 역전이냐?
  • 성남시장 이대엽 후보 '토론불참'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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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비리의혹 고의적으로 은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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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D-2, 유권자 표심잡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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