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약사회가 We Start 성남마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지팡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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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약사회가 We Start 성남마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지팡이를 전달했다. ©성남투데이 |
성남시 여약사회는 지난 12일 성남시 중탑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지팡이' 2백개를 관장에게 전달했다.
이 사랑의 지팡이는 We Start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60세 이상 노인 2백명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성남시 여약사회는 이번 We Start 성남마을 지팡이 전달 외에도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1천7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지팡이' 를 후원해 오고 있다.
We Start 성남마을 관계자는 성남시 여약사회의 후원에 대해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힘든 어르신들께 든든한 팔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대신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후원자들이 We Start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