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중원구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신상진)가 정해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약을 다짐하고 잃어버린 10년의 과거를 뛰어넘어 시민들에게 믿음이 되는 한해를 소망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9일 오후 남한산성 유원지입구 궁전부페 컨벤션홀에서 김형오 중앙당 원내대표,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 신상진 의원과 시.도의원 당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진대회에서 김형오 원내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에 민생에 전념하고 국정을 안정시켜 달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은 아랑곳없이 오로지 재집권을 위한 당리당략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 중원구에서 신상진 의원을 앞장세워 땀을 흘리며 12월 대선 정권 창출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도 "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론은 경제위기, 안보위기 등 나라 걱정은 안하고 지지율 회복을 위한 정국주도권을 강화하려는 정략적 궁리만 한다" 며 "신상진의원을 중심으로 시.도의원들이 똘똘뭉처 중원에서 경기도에서 대선 승리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신상진 의원은 한나라당이 서민들의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의 반값아파트 공급, 대학 등록금 반값의 교육비 부담 줄이기,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연금제 등에 대한 정강정책에 대한 설명회로 이어졌다. 또한 국가적 과제와 동별 현안 사안에 대한 우리동 소원빌기를 촛불 의식으로 동협의회 별로 진행 하였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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