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이대엽 시장 민선4기 공약사업 현장 확인:
로고

이대엽 시장 민선4기 공약사업 현장 확인

17일 도시정비사업·공원로 확장공사 등 현장 방문 나서

조덕원 | 기사입력 2009/06/18 [01:10]

이대엽 시장 민선4기 공약사업 현장 확인

17일 도시정비사업·공원로 확장공사 등 현장 방문 나서

조덕원 | 입력 : 2009/06/18 [01:10]
이대엽 성남시장은 17일 민선4기의 주요 공약인 수정·중원지역 도시정비사업과 공원로 확장공사의 진척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방향 마련을 위해 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시장은 먼저 수정·중원구 도시정비사업 대상 26개 구역 중 제1단계 사업대상인 중원구 중동3 구역 주택재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중동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지난 2007년 3월 사업시행이 인가된 이후 지난해 2월 관리처분인가와 함께 현재까지 건물철거와 대지조성공사를 실시해 최근 99% 이상 철거가 이뤄졌다.
 
▲ 중원구 중동3 구역 주택재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 성남투데이

이 시장은 공사현장에서 “다음달부터 지하 터파기 등 재개발 공사가 본격 시작되면 비산 먼지, 소음 등으로 주변 지역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방음벽 등 안전시설 설치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면서 “오는 2011년 말까지 원주민 재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원로 확장공사 사업장인 수정구 태평4동 지역 현장을 방문, 전체 사업공정에 대해 시공사와 감리사 관계자들의 보고를 받았다.
 
공원로 확장공사는 중원구 중동 공원터널 앞에서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까지 2차선이던 연장 1.56km 구간도로를 6∼8차선(폭30~40m)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지난 2007년 7월 공사착공 이후 1천446세대가 이주를 완료했고 또 97% 이상의 건물 철거율을 기록한 가운데 도로확장공사 또한 16%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어 오는 2011년 6월 전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현장 인부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공사 중 발생하는 주민불편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야할 것이라면서 주민 안전대책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성남시는 최근 3년간 38대 공약사업 중 시니어직업훈련센터 설치운영, 탄천변도로 개통 등 10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 정상 추진하고 있는 28개 사업 중 판교지구택지개발사업, 종합직업체험관 건립유치, 어린이전문도서관 건립, 청소년휴식공간 조성 등 총 15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등 총 25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순조롭게 계속 진행되고 있는 피크닉공원 및 화합의 광장조성 등 11개 사업과 여성테마파크조성 등 2개의 중장기 과제는 공약 이행 계속사업으로써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이대엽 前 성남시장 성동구치소에 ‘재수감’
  • 이대엽 前 성남시장 대법원서 ‘징역4년’ 확정
  • 이대엽 전 성남시장 ‘징역 4년’ 선고
  • 민선4기 공무원 승진인사 비리 또 다시 ‘적발’
  • 이대엽 전 성남시장 28일 보석으로 ‘출소’
  • 이대엽 전 성남시장, 징역 7년 중형선고
  • 이대엽 전 성남시장, 징역 10년·벌금 3억6000만원 구형
  • 이대엽 전 시장 일가 ‘백화점식 비리’ 발각
  • 이대엽 전 성남시장 구속영장 ‘발부’
  • 검찰, 이대엽 전 성남시장 구속영장 청구
  • 이대엽 전 시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두
  • 성남신청사 건설비리 의혹 드러날까?
  • 초호화 신청사 건립에 ‘호화양주’까지
  • 이대엽 전 성남시장 일가 ‘수난시대’
  • 이대엽 전 성남시장 자택 ‘압수수색’
  • 성남시 인사비리·직권남용 실체 드러날까?
  • 이대엽 전 성남시장 ‘출국금지’
  • “몸통 놔두고 꼬리 자르기식 수사 안 된다”
  • 이대엽 前 시장 친인척비리 드러나나?
  • “신청사, 정치적 이용되지 않았으면…”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