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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난’ 작가 정인택 초청 강연회

한글창제의 새로운 비밀을 밝힌 소설가 정인택 출판기념회

오인호 | 기사입력 2009/12/14 [14:47]

‘문자의난’ 작가 정인택 초청 강연회

한글창제의 새로운 비밀을 밝힌 소설가 정인택 출판기념회

오인호 | 입력 : 2009/12/14 [14:47]
▲ 소설가 정인택씨의 인문소설 <문자의 난>     ©성남투데이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의 새로운 비밀을 파헤친  <문자의 난>의 작가 정인택씨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성남시청 본청 3층 소회의실3 에서 출판기념회 및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출판기념회 및 작가와의 대화는 사회교육센터 <성장과 비전>(대표 김영미)이 주최하고 <성남투데이>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출판기념회와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 소설가 정인택씨는 <문자의 난>을 통해 우리 한글의 발명과정과 그 진정한 의미를 우리 스스로 고민하고 새롭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을 했다고 전했다.
 
소설가 정인택씨는 성남지역에서 사회활동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해왔고, 지역사회의 깊은 애정을 담고 있는 작가로서 활발한 작품활동이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한편, <성장과 비전>과 <성남투데이>는 사회교육과 인문학 그리고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의 사회교육센터와 지역언론이 만나서 지역사회의 올바른 문화를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성장과 비전> (031- 730-1913)이나 성남투데이(031 - 708 - 3188)로 문의하면 된다. 
 
▲ 인문소설 <문자의 난>을 출간한 소설가 정인택씨.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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