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병원장, 조상균)은 환자안전 관리와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한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생병원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011년 5월 24일부터 실시한 환자안전, 진료, 행정, 조직운영, 질 지표, 환자만족 등 의료기관 인증 404개 조사항목에 대한 환자추적조사, 서류심사, 실사방문 등 심사를 받은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상의 수준임을 인증 받았다. 따라서 분당제생병원은 2015년 7월까지 보건복지부 공인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의료기관과 차별성을 부각함은 물론,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참여시 가산점 등 행정 및 재정적 편의를 우선 부여 받게 되며 특히 병원이용 고객에게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분당제생병원 조상균 병원장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합심한 결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및 엄격한 환자안전관리를 보건복지부에서 인정받은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분당지역 주민이 인정하는 지역 내 최고의 만족도 높은 병원임을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관인증제도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의료기관 인증평가원에서 관리평가하며 평가항목 404개에 대해 80% 이상을 충족해야만 의료기관 인증 마크를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