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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주니어 빅밴드, 성남에서 감동적인 무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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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주니어 빅밴드, 성남에서 감동적인 무대 펼쳐

한·독 청소년 우호증진을 위한 독일 컴밍업 빅밴드와의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한채훈 | 기사입력 2011/08/17 [23:19]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성남에서 감동적인 무대 펼쳐

한·독 청소년 우호증진을 위한 독일 컴밍업 빅밴드와의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한채훈 | 입력 : 2011/08/17 [23:19]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이하 코주빅)’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일 컴밍업 빅밴드와의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독일 커밍업 빅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한·독 청소년 우호증진을 위한 이날 공연에는 성남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청와대 비서실장 부인인 권혜정 여사, 윤은숙 도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공연은 코주빅의 ‘Hawaii five-0’, ‘Sing Sing Sing’ 등 영화 음악과 재즈 연주를 시작으로 컴잉업 빅밴드의 ‘breakout’,‘Thriller’등 뮤지컬 곡과 팝송이 연주됐다.

이어 코주빅과 컴밍업 빅밴드의 협연곡으로 ‘Oye como va’, ‘September’등 팝이 연주돼 한 곡, 한 곡 연주가 끝날 때마다 시민들의 큰 박수 세례가 이어졌다.

▲ 이재명 성남시장이 독일 컴밍업 빅밴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성남투데이

이번 공연을 관람한 수정구 수진동 주민 김미애(여.47)씨는 “영화 음악,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감상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평온한 마음을 가졌다”면서 크게 만족해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멀리 이국에서 와 아름다운 연주로 성남 시민들의 가슴 속에 감동을 준 30명 독일 컴잉업 빅밴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30명의 코주빅 어린 뮤지션들에게 “앞으로도 성남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며 일일이 손을 잡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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