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홍정원)는 19일 성남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광주지구회와 공동으로 한국예절교육협회 상임이사장 김승선, 부이사장 심상숙 강사를 초청해 보호관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청소년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19일 강당에서 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광주지구회와 공동으로 한국예절교육협회 임원을 초청해 보호관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청소년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 성남투데이

이날 프로그램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예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소한의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성남보호관찰소 홍정원 소장은 ‘청소년들은 외래문화의 유입과 급속한 사회환경의 변화로 인해 가치관의 혼돈과 윤리의 부재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보호관찰을 부과 받은 청소년들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한 상황이기에 이번 교육을 통하여 보호관찰청소년 들에게 건전한 자아상을 심어주겠다’라고 밝혔다.

▲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19일 강당에서 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광주지구회와 공동으로 한국예절교육협회 임원을 초청해 보호관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청소년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