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회장 황재화, 청년회회장 박성환)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새터민, 소외계층을 위해 1000인분의 자장면을 중식으로 제공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위안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청년회 주관으로 열려 분회장협의회·여성회, 성남시, 성남시의회, 강동구 중식업협회가 후원하며 이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경기도지부회장, 중앙청년회장, 경기도지부청년회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및 함께 더울어 사는 이웃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소외감을 해소시키며 포괄적 안보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는 “항상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청년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깊은 애정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제2회 ‘사랑 나눔 자장면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