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해 12월 22일 구성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3불 퇴치를 선도하는 사람들의 모임 (약칭 삼사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관합동 선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22일 구성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3불 퇴치를 선도하는 사람들의 모임 (약칭 삼사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관합동 선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곽세영 | |
시에 따르면 그동안 3대 불법행위(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광고물 및 노상 적치물)로 인해 보행 및 자동차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중원구(구청장: 이성주)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3불 퇴치를‘2012년도 중원구 역점 구정시책사업’으로 선정했다.
‘삼사모’시민모임은 중원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주민과 함께 민 ․ 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각 동의 3대 불법행위 취약지를 선정해 매월 선도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 그동안 3대 불법행위(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광고물 및 노상 적치물)로 인해 보행 및 자동차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중원구(구청장: 이성주)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3불 퇴치를‘2012년도 중원구 역점 구정시책사업’으로 선정했다. © 곽세영 | |
지난 2월 7일에는 모란민속5일장이 있는 성남동 일대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며 불법행위 퇴치에 동참하도록 민 ․ 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했고 지난 24일 오후2시에는 중앙동 일대의 광명로와 산성대로에서 3대 불법행위 퇴치를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성남시 중원구는 우리 마을의 깨끗한 주거환경은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간다는 취지의 주민자치 계몽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