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이하 분당차병원)은 지난 12월 1일 오전 10시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 6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12월 1일 오전 10시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 6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 |
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운동장애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함께 운동장애질환의 최신지견을 나누고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의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분당차병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핵의학과의 강좌가 이어져, 운동장애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연세대 의대 장진우 교수 하윤 교수, 박용구 교수, 가톨릭대 의대 허륭 교수, 이경진 교수, 손병철 교수, 인제대 의대 김무성 교수, 건국대 의대 조준 교수, 성균관 의대 이정일 교수 등 국내 신경외과학 분야의 권위자뿐 아니라, 상하이 지아오퉁대학 루이진병원 Bomin Sun 교수와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 화산병원 Jinsong Wu 교수가 참석하여 향후 운동장애질환의 치료와 연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는 “운동장애질환에 있어 국내외적 치료 및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뇌신경 치료의 최신지견 및 상호간에 고견을 나누는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뇌신경 치료의 수준을 한층 높여 굳건한 중심센터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