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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창설 제45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권영헌 | 기사입력 2013/04/03 [23:25]

성남시, 창설 제45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권영헌 | 입력 : 2013/04/03 [23:25]
성남시는 오는 5일 오전 11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창설 제45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향토예비군의 사명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범시민 자주국방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군지휘관 지역대장, 시청예비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방위작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5보병사단 군무원 이상규 등 18명이 성남시장 표창을 받고, 결의문 낭독, 향토예비군가 제창도 이어진다.  

1968년 창설한 성남시 향토예비군(6만2천여명)은 전시대비와 재난교육 훈련을 통해 지역향토방위 안보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김정은 북한체제가 들어서면서 미사일 발사, 핵실험 등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지역향토방위 역군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앞으로 예비군의 실질적인 전력향상으로 정예화 된 선진 예비군을 만드는데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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