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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 녹색생활실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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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 녹색생활실천 확대한다

22일부터 시청 누리홀서 기후변화 사진 전시 등 홍보 활동 벌여

권영헌 | 기사입력 2013/04/17 [23:41]

성남시, 시민 녹색생활실천 확대한다

22일부터 시청 누리홀서 기후변화 사진 전시 등 홍보 활동 벌여

권영헌 | 입력 : 2013/04/17 [23:41]
성남시는 시민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하려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누리홀에서 기후변화 관련 사진 전시, 홍보 딱지 배부, 탄소포인트제 가입 지원 다양한 홍보활동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 성남시는 시민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하려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누리홀에서 기후변화 관련 사진 전시, 홍보 딱지 배부, 탄소포인트제 가입 지원 다양한 홍보활동을 한다.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 전시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 사진 40여점을 전시한다.

호수의 녹조를 주제로 한 ‘녹조’ 사진을 비롯,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현상을 나타낸 ‘가뭄’ ‘백년만의 가뭄’, 초겨울 폭설을 주제로한 ‘크리스마스처럼’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대설 사진이나, 국지성 호우와 같이 나타나는 용오름, 극심한 가뭄 사진은 기후변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전시기간동안 자신이 사용하는 그린카드, 차계부, 개인용 물컵(물병) 등 녹색생활물품을 가져와 보여주거나, 대중교통 사용사진을 촬영해오면 아동 놀이용 딱지나 재생용지로 만든 연필을 나눠준다. 

▲ 지난 해 무더웠던 여름 옥정호에 발생한 녹조 사진     © 성남투데이

이 외에도 탄소포인트 가입 부스를 설치해 현장에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행사는 ‘제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온난화와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후변화주간은 지구환경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민간주도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 전후 일주일이다.
 
▲ 지난 해 100년만의 혹독한 가뭄에 항상 물이 가득했던 산정호수가 바닥을 드러낸 모습.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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