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중원구청 민원실에 구인·구직 상담을 위한 ‘재능나눔 일자리상담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구에 따르면 중원구청 ‘재능나눔 일자리상담실’은 요일별로 1명씩 총 5명의 직업상담 재능기부자가 구직자에 대한 취업 알선, 중소기업 직원 채용 지원, 직업훈련 등 각종 일자리 상담을 한다. 앞서 시는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재능나눔 직업상담 자원봉사자 8명을 접수·선발했다. 성남시는 시청 2층에 마련된 ‘일자리센터’ 외에도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구인·구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해 다음달 중 수정·분당구청,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장소에 ‘재능나눔 일자리상담실’을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