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21세기분당포럼 2015년 첫 초청강연회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온다.
이영해 21세기분당포럼 이사장은 “제148회 행사로 신년인사회 및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2015년 한국사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리는 초청강연회에는 오세응 전 국회부의장과 허신행 전 농수산부장관의 새해 덕담과 사회는 권순홍 국제대 교수, 좌장에는 이상연 동화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맡는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서울대학교 총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제40대 국무총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