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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지하는 후보는 이 사람이다"

4.30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출마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변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05/04/27 [21:49]

"내가 지지하는 후보는 이 사람이다"

4.30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출마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변

성남투데이 | 입력 : 2005/04/27 [21:49]
성남투데이는 4.30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 하루를 남겨두고 각 후보진영의 지지유권자들의 입장을 들어보았다. 후보자들이 직접 거리의 유세현장에서 밝히는 정치적 소신과 공약 등도 중요하지만 각 후보들을 지지하는 유원자들의 입장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내가 지지하는 후보는 이 사람이다'라는 코너를 마련했다. 선거판에서는 후보들도 중요하지만 유권자들이 실제 선거판에서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기호1번 열린우리당의 조성준 후보측과 기호 5번 무소속의 강성현 후보측에서는 지지유권자들의 입장을 보내오지 않아 이를 제외한 5명의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입장을 게재한다...[편집자주]
 

◇ 기호2번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지지자 - 김신욱(중원구 중동 거주)
 
2005년 성남은 ‘3가지 악재(惡材)’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 
 
▲한나라당 신상진후보 지지자 김신욱씨    © 성남투데이
첫째, 성남 30년 숙원사업인 재개발이 ‘갈팡질팡’ 하고 있다. 둘째, 정부 여당의 代案없는 공기업 이전 계획으로 성남 경제가 죽고, 시민의 세금 부담만 늘게 됐다. 셋째, 병이 들어도 마음 편히 찾아 갈 큰 병원 하나 제대로 없다.
 
성남이 무너져 가는 것을 이대로 두고만 볼 수 없다. 새롭게 도약시켜야 성남의 내일이 있다. 변화만이 성남이 살 길이라 생각한다. 변화하려면 바꾸어야 한다.
나는 성남발전을 위해서는 성남 ‘대표일꾼’ 신상진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 무능한 과거 정치인 대신 유능한 새로운 일꾼에게 성남을 맡겨야 성남 발전이 되기 때문이다. 말로만 하는 정치, 이제 신물 난다. 능력 없고 양심 없는 구태정치인, 이제는 쉬게 해야 한다. 선거 때만 나타나 되풀이하는 구애작전, 해도 해도 너무한다. 20년 성남을 돌이켜 보면 성남 바뀐 게 없다. 국회의원이 안 바꿨기 때문이다. 옛날에 못 살겠다 갈아 보자고 한 이야기가 이해가 간다. 지역, 정당 이런 거 다 무시하고, 꼼꼼히 생각해보면 성남 발전을 위해서 신상진 후보로 바꾸는 수밖에 없다. 나는 신상진 후보로 바꿔야 성남발전 온다고 굳게 믿고 있다.
 
둘째, 신상진 후보는 22년, 성남사랑을 실천해 온 성남사람이다.
신상진 후보는 성남 시민운동 1세대로, 성남 파수꾼이다. 실천하는 양심가다. 신상진 후보는 고도제한 해제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과 상임대표로 정말 열심히 뛰었다. 재개발 및 서울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범 시민대책위 상임대표로 일해 왔다.

아마 기억할 꺼다. 서울공항 앞까지 늘어선 차량시위. 한사람의 서명이라도 더 받아내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던 시민서명운동. 그때 그 현장에 신상진 후보는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과 함께 했다. 이번 재선거에서 성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22년 성남과 함께 한 신상진 후보를 믿고 밀어줄 필요가 있다.
 
셋째, 신상진 후보는 올바른 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사람이다.
옆에서 지켜보면 신상진 후보는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사람이다. 자기 이익을 버리고 남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또 신상진 후보는 해내고야 마는 사람이다. 곁 눈짓 할 사람 아니다. 뚝심으로, 지조와 소신의 정치를 할 사람이다. 박근혜 대표도 신상진 후보에 대해 “신 후보는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되면 좋은 일을 많이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넷째, 신상진 후보는 리더십도 갖춘 준비된 후보다.
40대 젊은 나이에 전국 의사모임(대한의사협회)의 회장을 맡았다. 참 능력 있는 사람이다. 지역현안인 대형병원 누가 해결하겠나? 신상진 후보 밖에 없다.
 
다섯째, 신상진 후보는 통합의 후보다.
성남 발전을 저해하는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성남이 고향인 다음 세대에게 자부심 가득한 고향 성남을 물려주기 위해 성남 1세대와 2세대가 화합하고 단결할 필요가 있다. 날로 깊어지는 지역, 국론, 세대 분열을 봉합할 사람,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낼 후보는 신상진 후보밖에 없다.

노조대표자협의회의 성명에서도 “참노동자의 삶과 서민의 아픔을 몸으로 실천하고 지역의 난제에 늘 앞장서온 참 서민후보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선거는 성남발전, 성남의 미래를 위해 ‘성남대표 일꾼’ 신상진 후보가 꼭 되어야 한다.
 

◇ 기호3번 민주노동당 정형주 후보 지지자 - 안미현
 
올해 3살짜리 아이 하나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먹고 사는 것도 힘들지만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으로 아이가 살아갈 이 세상에 대한 걱정이 항상 앞섭니다. 갈수록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가난한 것이 죄가 되어 아이들 가슴에 멍이 드는 세상입니다. 있는 집에서야 어릴 때부터 좋은 먹거리에, 좋은 옷에, 좋은 집에 과외선생님까지 부쳐가며 영재교육이다 뭐다 그렇게 키울 수 있지만 겨우 생활비 벌어 쓰는 우리 같은 서민들은 아이 키우는 것 자체가 힘겹기만 합니다. 정부에서는 저출산이라고 아이 낳으면 30만원의 보조금을 준다고 하는데 그 돈만 있으면 키울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은 동네사람들 모두 압니다. 
 
어쩌면 우리 부부가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 것도 내 자식들만은 좀 더 나은 세상, 돈 없어도 기죽지 않고, 배우고 싶은 것 배우고, 아프면 제때에 치료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살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때문입니다.   
 
정형주 후보는 언제봐도 성실하고 우직한 이웃집 아저씨
 
정형주 후보를 곁에서 지켜본 주변의 모든 이들의 평입니다. 20년 한결같이 참 성실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정치인들은 선거때면 큰절 올리고 서민을 위해서 밑바닥을 길것처럼 하다가 당선만 되고 나면 나몰라라 합니다. 정형주 후보는 3번째 떨어진 다음에도 상대원의 마찌꼬바(영세공장)를 찾았습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서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정형주 후보는 ‘금뺏지 없는 국회의원’
 
저는 성남에서 16년 살면서 국회의원들이 지역을 위해서 무슨 일을 했는 지 별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재개발도 매번 나오지만 선거때뿐입니다. 정형주 후보가 지역에서 했던 많은 일들, 방과후 무료공부방 푸른학교, 실업대책위원회 활동, 시립병원설립운동 등 모두가 정말 값지고 소중한 일이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감동받았던 것은 바로 장애인이동도우미사업이었습니다. 이동자체가 불가능한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치과진료도 하고 관공서에도 데려다 주었는데 한 사람의 장애인을 움직이는데 4~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당선만을 생각한 후보였다면 아마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이 아닌 가 싶습니다.
 
정형주 후보는 ‘큰 정치인’
 
작년 대통령 탄핵때 정형주후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쟁관계에 있던 열린우리당에 힘 실어줄 것을 알면서도 탄핵반대 촛불을 들던 정형주 후보를 보며 정형주후보야 말로 ‘큰 정치인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TV토론회를 보니 이번에 국회의원 재선거에 드는 수십억원의 비용을 모두 국민세금으로 쓴다고 합니다. 그 돈이면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들 따뜻한 점심한끼 1년을 충분히 먹일 수 있는 돈 아닙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뽑아서 재선거가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늘 이웃집 아저씨처럼 성실하고 우직한 정형주 후보, 성남의 후미진 구석 찾아가 서민의 아픔 함께 나눈 정형주 후보, 20년을 성남과 더불어, 12년을 준비한 우리 정형주 후보가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민 여러분! 정형주 후보에게 꼭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정형주 후보 파이팅!

 
◇ 기호4번 새천년민주당 김강자 후보 지지자 - 김영숙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 중원에서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김영숙입니다. 
 
▲새천년민주당 김강자후보 지지자  김영숙씨   ©성남투데이
저는 일찍이 언론을 통해 김강자 후보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성과 청소년 그리고 미아와 실종 어린이 문제에 남다른 해결 노력과 정책 개발에 앞장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했습니다. 김강자 후보님은 경찰로서 또 여성과 청소년 문제에서 이미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이제 이곳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꼭 당선되셔서 제 소망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첫째,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경기가 살아난다고 하지만 저 같은 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텔레비전 속의 이야기입니다. 수도이전이다, 공기업이전이다 해서 성남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로 걱정 않도록 지역경제를 살려 주십시오.  
 
둘째, 얼마 전 성남에서 항공사 여직원이 살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정말 불안합니다. 김강자 후보님, 제발 성남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주세요. 참, 생각해보니 성남시는 이미 ‘김강자 효과’로 안전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김강자 후보님이 이곳에 오신 것을 아는 범법자들이 ‘김강자’ 이름 석자만 듣고도 움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습니다.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지만 과연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룰지 걱정될 때가 많습니다.  
 
김강자 후보님,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 장래를 설계할 수 있는 나이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부모의 경제력이 교육의 양과 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누구나 꿈을 꾸고 누구나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김강자 후보님, 꼭 당선되셔서 서민과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일해 주십시오.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어떤 것인지 꼭 보여주십시오.

 
◇ 기호6번 무소속 김태식 후보 지지자 -주옥순(중동 거주)
 
능력있는 사람, 성실해서 더 좋아요
 
▲무소속 김태식후보 지지자  주옥순씨   © 성남투데이
주말이면 황송공원과 남한산성에서 그리고 장날이면 시장에서 자주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냥 의례적으로 지나쳤어요. 먼 사촌보다 이웃이 더 낫다는 말처럼 자주 만나게 되면서 정이 들었나 봅니다. 정치인이라기보다 대학 교수인 듯하기도 하고 시골 면사무소에서 동네 대소사 해결해 주시는 친근한 공무원 같기도 하구요.
 
첫 인상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김태식 후보와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처음 제가 말을 걸었을 때  여성스러운 듯 쑥스러움도 타기도 했지만 어떤 문제든 한 번 대화를 하면 해결의 방법이 나오던 군요.
 
국정을 바로잡는 국회의원이라는 서민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김태식 후보는 깨끗한 사람이라 좋습니다. 지난 한보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적도 있었는데 그 때 김대중 총재님의 비서실장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무죄를 받고 김대중 총재님으로부터 “내 대신 옥살이를 했다”는 한 마디에 그 큰 고통을 잊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성실한 사람이라 믿음직스럽습니다. 매일 새벽운동에서 만날때도 시장이나 공원등지에서 만날 땐 한결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궂은 날에는 궂은 날대로 화창한 날에는 화창한 대로 항상 그 자리에서 시민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일 할 수 있는 사람,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듭니다. 선거 공보를 꼼꼼히 읽어 보면 다들 이해 할 수 있지만, 김태식 후보 만큼 예산확보를 많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3조5천억원의 새만금 사업, 1조7천억원의 용담댐 사업 등 몇 조 단위의 국책사업을 유치한 능력을 두고 볼 때 다른 사람보다는 훨씬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갑니다.
 
공무원보다 더 전문가 같아요. 생활의 민원을 지나가는 말로 물었을 때 일사천리로 대답을 해주시더라구요. 국회에서 일 할 때 담당 공무원들이 계장에서 실, 국장으로 승진하기도 하고 장차관까지 역임 할 정도로 오랜 국회경륜이 있었답니다. 5선 중진의 노하우가 바로 이러한 경륜에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서글서글한 인상이지만 정책을 설명 할 땐 그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수업을 하는 교수님 같기도 하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 같기도 해요. 지금껏 어느 공무원한테도 듣지 못했던 답을 김후보님을 통해 얻어 내곤 했답니다.
 
정치권이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젠 정당보다 인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성남 재개발과 같은 경우 이 지역 출신 역대 국    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의 공통적 공약이었습니다. 그러나 해결은 커녕 움직임도 없습니    다. 주민들은 지역의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일꾼을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15대 국회의원 시절 공약 이행율이 상위권을 차지하시리 만큼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허언이 아님을 보여 이곳 성남을 위해 다시 한번 보여주시기를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실망시키는 정치권(?) 사람들 하고는 잘 어울 릴 것 같지는 않지만, 이런 사람이 있어야 정치가 좋아지고 서민들이 편 할 것 같이요. 그래서 지지하고 좋아해요. 김태식 후보 파이팅.
 
 
◇ 기호7번 무소속 양동기 후보 지지자 - 권명훈
 
▲무소속 양동기후보 지지자  권명훈씨   © 성남투데이
양동기 후보는 고향은 순천이지만 삶의 터전을 닦고 생활한 것은 성남이다. 그리고 어려운 사업을 스스로 일으킨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그는 많은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 나왔고, 어려운 길을 돌아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강직한 인물이다. 그는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서있다. 언제나 겸손하면서도 남의 말을 잘 들어줄 줄도 안다. 내가 양동기 후보를 추천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첫 번째 말하고 싶은 것은 “깨끗한 사람”이다. 양동기 후보의 삶의 면면히 들여다 보면 저 사람이 이 시대에 맞는 사람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깨끗한 사람이다. 우리나의 정치를 들여다 보면 부정이나 부패에 있어서 서양 보다 관대하다는 것을 보게 된다. 탈세와 부정을 저지르고, 사회에 해를 끼친 사람이 버젓이 활보하면서 목소리 높이는 것을 보게 된다.
 
부정과 부도덕이 판을 치는 정치에 있어서 깨끗한 정치를 보고 싶은 것은 모든 국민의 소원이다. 그런 면에서 양동기 후보는 깨끗한 사람이다. 불의를 보면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 자기에게 불리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로울 수 있다면 그들을 택할 수 있는 깨끗한 사람이다.
 
양동기 후보 같은 깨끗한 사람만이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 구린내나지 않는 사람만이 향긋한 정치를 할 수 있다. 사람이 더러운데 어떻게 깨끗한 행동을 할 수 있겠는가? 양동기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내가 양동기 후보를 지지하는 첫 번째 이유다.
 
둘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어려운 사람의 입장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어려운 시절을 경험했고, 보냈던 사람이다. 그는 어려울 때나, 나아질 때나 늘 한결같은 사람이다. 그는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고 언제나 서민의 입장에 공감하고 함께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있지만 양후보님처럼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도와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불의를 보면 함께 화내고 함께 울고 함께 해결하고자 애쓰는 사람이다.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사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양동기 후보이다.
 
세 번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는 할 수 있는 것에는 분명히 “예‘라고 말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하는 사람이다.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감언이설로 속이지 않는 사람이다. 그리고 할 수 없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일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는 부도수표를 남발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가 한 말에 분명하게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다. 약속을 죽기까지 각오하고 지킬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약속과 실천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실망을 주었는지 알고 있다. 약속과 실천에 철저한 사람이 양동기 후보이다.
큰 약속을 하여 못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작은 약속을 하여 확실히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양동기 후보 같이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없다. 양동기 후보만이 공약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인물이 없다고 본다.
 
양동기 후보의 면면을 들여다 보고 하고 싶은 말을 적는다면 책 한권으로도 부족할 것이다. 양동기 후보가 보궐 선거에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합니다. 양동기 후보가 당선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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