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합창단은 오는 19일과 21일 오후 7시 분당계원예고 벽강홀에서 제90회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에게 눈높이를 맞춰 교과서와 영화음악을 영상과 함께 들려주게 돼 청소년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 참여 ▲19일에는 나윤규, 임진순씨의 지휘로 중원구 여성합창단과 분당구 어머니합창단, 트럼펫 안희찬 등이 출연하고 ▲21일에는 노기환, 김신일 씨의 지휘로 수정구 여성합창단과 분당 아버지합창단, 소프라노 김은정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의 빛깔로 연주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문화예술과(☎ 729-4220~4)나 성남시립합창단(☎729-5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술단체에 자율성 부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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