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낡은 PC 5만대 교체
진 정통, 용산전자상가 방문
우리뉴스 | 입력 : 2003/09/06 [08:55]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침체된 PC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중 600억원을 들여 초·중등학교의 낡은 PC 5만대를 교체토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추석을 맞아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국내IT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용산 전자상가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장관은 또 "HDTV용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100억원을 지원하겠다"면서 "올해 말까지 디지털TV 시청지역을 5대 광역시로 확대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디지털TV를 차세대 주력 수출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통부는 침체된 IT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하반기 중 디지털 홈 시범사업을 4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내년에는 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통신사업자와 건설업체에 설비융자로 76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정보기술(IT)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M&A 전용펀드 1200억원을 조성하고 M&A 촉진을 위한 조세부담 경감, 합병절차 간소화, 법제도 개선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기간통신사업자가 출자한 1000억원 규모의 코리아 IT펀드(KIF)의 자(子)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기간통신사업자 투자예산 6조7000억원을 조기에 집행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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