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유출 수시 점검 등 ‘깨끗한 탄천 가꾸기’ 총력
김용일 | 입력 : 2007/07/09 [00:16]
성남시가 ‘깨끗한 탄천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장마기간 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토사 유출 등으로 인한 탄천오염 발생을 우려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업장 면적이 10,000㎡이상인 특별관리공사장 8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토사 유출 점검에는 3개 구청 단속반 8명이 주 3회 이상 수시 순찰을 하면서 각 건설 사업장에서 토사 등 하천오염물질을 몰래 유출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판교택지개발지구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폐수 배출로 인한 하천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일 건설현장에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한 현장소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질오염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해 각별한 사업장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폐수를 배출하는 사업장 중 하수처리구역 외 35개 사업장은 특별점검을 실시, 수질오염예방 및 하천오염사고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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