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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송초, 강살리기 국무총리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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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송초, 강살리기 국무총리 상 수상

학급 환경동아리 구성활동...운중천 탐사보고서 작성하기도
학부모들 환경봉사대 조직 ‘빈그릇 운동’등 친환경교육 앞장

김용일 | 기사입력 2007/08/21 [22:13]

매송초, 강살리기 국무총리 상 수상

학급 환경동아리 구성활동...운중천 탐사보고서 작성하기도
학부모들 환경봉사대 조직 ‘빈그릇 운동’등 친환경교육 앞장

김용일 | 입력 : 2007/08/21 [22:13]
성남매송초등학교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진주산업대학에서 강의 유역보존을 위해 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한 제6회 강의 날 대회의 강 살리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성남매송초등학교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진주산업대학에서 강의 유역보존을 위해 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한 제6회 강의 날 대회의 강 살리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 성남투데이


22일 강살리기네트워크에 따르면 매송초등학교는 그동안 환경관련 수업은 물론 학급 환경동아리를 구성해 학교 숲 청소와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여름방학기간 운중천을 탐사해 탐사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성남매송초등학교는 현재 교사 4명, 학생 13명, 어머니 환경봉사대 10명으로 구성된 환경봉사대를 조직, 적극적인 환경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어머니 대원들은 ‘빈그릇 운동’을 전개, 전교생의 급식을 모니터링해 음식물 쓰레기를 적게 남기는 2학급을 시상하는 등 친환경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 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한 강 살리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성남매송초등학교.     © 성남투데이


강의날 대회는 강의 유역보존을 위해 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주최한 대회로서 미래 세대에게 맑고 깨끗한 강을 물려주고자하는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전문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 단체 등이 모여 서로의 노력과 지속가능한 하천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16일에 일본 강의 날 대회 우수사례 발표, 국제 워크숍이 개최되었으며, 17일에는 전국 50개 단체가 콘테스트 예선을 거치고, 18일은 13개 팀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결정됐다.

한편, 성남매송초등학교는 2008년 일본 강의 날 대회에 참가해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며, 6회 대회를 통하여 학교 환경활동이 지역 환경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매송환경봉사대가 지역주민과 같이 하는 환경활동을 적극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한 제6회 강의 날 대회의 강 살리기 콘테스트를 마치고....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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