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자율방범대(대장 장익규)는 지난 8일 지역 내 저소득 초·중학생을 15명을 초청해 강원도 정선군으로 ‘청소년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구와 동에 따르면 이번 탐방에서 참여 학생들은 레일바이크 체험, 김삿갓 박물관, 동강 등을 탐방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은행2동 자율방범대는 매년 저소득층 학생, 독고노인 등 지역주민들에게 야유회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청소,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위의 자자한 칭송을 듣고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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