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30주년 기념과 14대 김선영 의장의 취임을 맞아 일회성 화환 대신 축하선물로 받은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나눔의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김선영 의장 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한 성품을 이대엽 시장에게 전달했다 © 조덕원 | |
4일 오전 시청현관앞에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김선영 의장과 최석호 부의장과 박갑용 파리크라상,박용덕 경기고속,김호균 시설관리공단 노조 위원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28일 개최되었던 한국노총 성남지부가 30주년 기념과 14대 김선영 의장의 취임식때 내빈들로 부터 화환대신 성품으로 접수한 쌀,130포,라면,빵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대엽 시장에게 전달했다.
▲ 쌀 등 성품은 어려웃 이웃과 안나의 집 등 3개 노숙인 쉼터에 전달되었다. © 조덕원 | |
이날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기증한 물품은 관내 어려웃 이웃 130명과 안나의 집 등 3개 노숙인 쉼터 시설에 행정조직을 통해 전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