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미용기능사반을 수료한 성남 다사랑 모임 동아리 회원 25명은 지난 19일 하대원동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65세 이상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성남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미용기능사반을 수료한 성남 다사랑 모임 동아리 회원들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을 한 성남 다사랑 모임 동아리(대표 정숙녀)는 여성문화회관에서 미용기술을 배우고 익힌 수강생들로 함종순 강사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복지회관을 찾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파마, 염색, 컷트 등 미용분양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관내 장애인 시설인 무지개동산 예가원 과 하대원 다목적복지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한 성남 다사랑 모임은 다음달 9일에도 무지개동산 예가원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성남 다사랑 모임에서는 월 2회 이상 우리 주변의 불우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소외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이 되기로 하였다.
▲ 성남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미용기능사반을 수료한 성남 다사랑 모임 동아리 회원들의 자원봉사활동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