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PS주식회사 분당사업소(소장 송대헌) 직원 50여 명은 지난 1일 분당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 한전 KPS주식회사 분당사업소(소장 송대헌) 직원 50여 명은 지난 1일 분당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 성남투데이 | |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을 분당동 지역 내 80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특별히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0세대에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줄 계획이다.
특히 분당동은 재래시장과 영세상점가를 간접적으로 살리고 성남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접수했다.